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결승 진출
서대원 기자 2020. 8.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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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이자 현대캐피탈과 함께 컵대회 최다 우승(4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준결승전 승자와 내일(29일) 오후 2시에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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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크하는 대한항공 임동혁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에서 대한항공이 4연승을 달리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제천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온 라이트 공격수 임동혁이 69.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4득점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이자 현대캐피탈과 함께 컵대회 최다 우승(4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준결승전 승자와 내일(29일) 오후 2시에 결승전을 치릅니다.
남자배구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은 A조 예선을 3승으로 통과한 뒤 준결승전까지 승리해 한국 무대에서 치른 공식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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