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공무 외 대인 접촉 자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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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소속 기관과 교직원들에게 대인접촉 자제를 지시했습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늘(28일)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 전체 교직원에게 학교 원격수업 전환 기간인 9월 11일까지 공무 외 대인접촉을 자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교직원 감염은 학교 교육 나아가 교육공동체 전체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이나 대인접촉을 자제하고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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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소속 기관과 교직원들에게 대인접촉 자제를 지시했습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늘(28일)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 전체 교직원에게 학교 원격수업 전환 기간인 9월 11일까지 공무 외 대인접촉을 자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교직원 감염은 학교 교육 나아가 교육공동체 전체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이나 대인접촉을 자제하고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도내 사립학교 학교장과 학교법인에도 이번 조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15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도내 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에게 문자를 보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각종 행사 또는 모임 참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내 학생과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어제 기준 188명으로 12일 만에 2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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