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율 6.86%..올해보다 2.89% 인상

김형래 기자 2020. 8. 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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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2.89%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1년 건강보험료율을 2.89% 오른 6.86%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들의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12만 2천727원으로 올해보다 3천399원 오르게 됩니다. 

지역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는 9만 7천422원으로 올해보다 2천756원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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