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출신' 케빈 하르, 함부르크 떠나 2부 아우에 이적

정재은 2020. 8.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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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출신 골키퍼 케빈 하르(한국명: 최민수, 20)가 2020-21시즌을 앞두고 2.분데스리가의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했다.

나골드 출신인 하르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고 2017년부터 3년 동안 함부르크 U-19와 2군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하르는 함부르크II(2군)에서 12경기를 소화했다.

하르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 계약 신분으로 2부 리그 아우에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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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은 기자=

U-20 대표팀 출신 골키퍼 케빈 하르(한국명: 최민수, 20)가 2020-21시즌을 앞두고 2.분데스리가의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하르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 골키퍼다. 나골드 출신인 하르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고 2017년부터 3년 동안 함부르크 U-19와 2군에서 뛰었다. 2019년에는 한국의 U-20 대표팀에 합류해 U-20 월드컵 준우승 역사를 함께 썼다.

지난 시즌 하르는 함부르크II(2군)에서 12경기를 소화했다. 시즌 종료와 함께 함부르크II와 계약이 끝났다. 하르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 계약 신분으로 2부 리그 아우에로 이적했다.

드디어 자신의 목표였던 프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됐다. 물론 경쟁은 계속된다. 주전 골키퍼 마틴 메넬(32)이 있고, 필립 클레빈(26), 장-마리 플라테(18)가 그의 뒤에서 경쟁하며 경기 출전을 기다린다. 하르의 합류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르는 이미 아우에와 함께 폴란드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등번호는 34번을 받았다. 하르가 합류한 아우에는 9월 19일 뷔르츠부르크 키커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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