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9일 전당대회 계획대로 정상 개최

박하정 기자 2020. 8.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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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29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또 "당 지도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 지도부 축사는 영상 메시지로 대체하는 등 방역지침을 절대적으로 준수할 것"이라며 "전대 안건에 대한 투표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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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29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대준비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국민과 당원의 우려가 있겠지만, 우리 당은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3단계에 맞춘 전당대회 계획을 수립했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또 "당 지도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 지도부 축사는 영상 메시지로 대체하는 등 방역지침을 절대적으로 준수할 것"이라며 "전대 안건에 대한 투표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를 출입하는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취재 현장에 있었던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한 상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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