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본부 "시설물 안전조치 50건..태풍 인명피해 없어"
민경호 기자 2020. 8.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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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 상을 통과하는 동안 시설물 안전조치 50건을 처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강풍이 불면서 시내 곳곳에서 가로수와 버스정류장 안내표지판이 쓰러지고 옥탑방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밖에 어제 저녁 도곡동과 도선동에서 각각 하수도 역류, 건물 침수로 인한 배수지원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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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 상을 통과하는 동안 시설물 안전조치 50건을 처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안전조치 대상별로는 ▲ 주택 16건 ▲ 도로장애 9건 ▲ 간판 11건 ▲ 기타 14건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강풍이 불면서 시내 곳곳에서 가로수와 버스정류장 안내표지판이 쓰러지고 옥탑방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밖에 어제 저녁 도곡동과 도선동에서 각각 하수도 역류, 건물 침수로 인한 배수지원을 처리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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