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트레이드될 것 같은 느낌..선수 생활 이어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현 소속 팀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을 통해 "매년 트레이드설이 있었지만, 올해엔 매우 강한 느낌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레이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텍사스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선수 경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현 소속 팀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을 통해 "매년 트레이드설이 있었지만, 올해엔 매우 강한 느낌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레이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텍사스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선수 경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추신수는 2014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는 계약 마지막 해로,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립니다.
추신수는 26일까지 올 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211,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슬기, 열애 3개월 만에 결혼 결심한 예비신랑은 유튜버 심리섭
- “시민단체 생활 열일곱에 시작”…공공의대 패러디 '봇물'
- 박서원 대표♥조수애, 결혼 2년 만에 이상 기류?…결혼사진 삭제
- '바비' 황해도 상륙…'볼라벤'과 달랐던 경로
- 딸 위해 1,127km 맨발 행군…아빠가 일군 기적
- 광화문 집회 → 광주 교회 예배, 집단감염 불렀다
- “테이프 붙여놨었는데” 통째 떨어진 유리창
- “허물 덮어주며 함께 하기를 약속”…가수 벤, 이욱 이사장과 결혼 발표
- 강풍에 편의점 간판 그대로 뚝…가로수마저 쓰러졌다
- 열나는데 굳이 사우나…결과 기다리면서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