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연 0.5%로 동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는 지난 5월 기준금리를 연 0.25%포인트 내려 역대 최저인 0.5%까지 낮췄고, 지난달 한 차례 동결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우려가 상당히 커진 상황이지만 기준 금리가 이미 실효 하한에 가까운 수준이라, 추가 인하하더라도 경기 부양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는 지난 5월 기준금리를 연 0.25%포인트 내려 역대 최저인 0.5%까지 낮췄고, 지난달 한 차례 동결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우려가 상당히 커진 상황이지만 기준 금리가 이미 실효 하한에 가까운 수준이라, 추가 인하하더라도 경기 부양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금리를 더 내릴 경우 이미 넘쳐나는 시중 유동성이 자칫 부동산 시장을 더욱 과열시킬 수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연합뉴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서원 대표♥조수애, 결혼 2년 만에 이상 기류?…결혼사진 삭제
- '바비' 황해도 상륙…'볼라벤'과 달랐던 경로
- 딸 위해 1,127km를 맨발로 행군한 아빠…'기적이 일어났습니다'
- 광화문 집회 → 광주 교회 예배, 집단감염 불렀다
- “테이프 붙여놨었는데” 통째 떨어진 유리창
- “허물 덮어주며 함께 하기를 약속”…가수 벤, 이욱 이사장과 결혼 발표
- 강풍에 편의점 간판 그대로 뚝…가로수마저 쓰러졌다
- 열나는데 굳이 사우나…결과 기다리면서 장례식장
- 이 시국에 여성만 골라 '침 테러'…20대 남성 체포
- '지름 20m' 거대 싱크홀…순식간에 사라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