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태풍 때마다 걱정되는 우리 집 유리창..청테이프 붙여봐야 소용없다고?!

황승호 작가, 장선이 기자 2020. 8. 26.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제 8호 태풍 바비가 북상했습니다. 흔히 태풍을 앞두고 가장 많이 하는 준비가 바로 '유리창 단속'입니다. 강풍에 창문이 깨질 것을 대비해 창문에 청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붙이는 건데 실제로는 이런 예방책이 별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진행한 실험에서도 신문지를 붙인 유리창이 속절없이 부서지는 현상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유리창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태풍 피해가 경미하기를 기원하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황승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