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스콘신 흑인 사망 항의 시위 격화..총격에 1명 사망

정준형 기자 2020. 8.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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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이 세 아들 앞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항의 시위 과정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인터넷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시위에 참여한 한 남성이 자신에게 달려오는 사람들을 향해 장총을 발사했으며 총에 맞은 한 명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상에는 또 여러 발의 총성이 들리고, 여러 명이 총을 쏜 남성에게 몰려들어 제압하는 장면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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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이 세 아들 앞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항의 시위 과정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인터넷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시위에 참여한 한 남성이 자신에게 달려오는 사람들을 향해 장총을 발사했으며 총에 맞은 한 명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상에는 또 여러 발의 총성이 들리고, 여러 명이 총을 쏜 남성에게 몰려들어 제압하는 장면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위스콘신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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