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현재의 보아가 14살 보아에게..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케이크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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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를 위해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가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아는 팬들이 준비한 '데뷔 20주년' 지하철역 광고를 직접 보러 가고,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편지를 올리는 등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아낌없이 보여줬는데요, 이에 팬들은 보아를 위한 의미 있는 케이크를 선물하며 "가수 보아의 스무살 생일을 축하해. 보아127까지 아직 107년 남았어"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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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를 위해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가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제(2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보아는 팬들이 선물한 대형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특히 케이크 위 피규어 장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이크 위에는 보아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긴 두 개의 피규어가 있었는데요, 현재의 보아가 20년 전 '아이디 : 피스 비(ID : Peace B)'로 데뷔한 14살 보아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케이크 정말 감동적이네요", "보아 정말 고생 많았다", "팬 아닌데도 순간 찡했어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아는 팬들이 준비한 '데뷔 20주년' 지하철역 광고를 직접 보러 가고,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편지를 올리는 등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아낌없이 보여줬는데요, 이에 팬들은 보아를 위한 의미 있는 케이크를 선물하며 "가수 보아의 스무살 생일을 축하해. 보아127까지 아직 107년 남았어"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 어제 진행된 '보아 스틸 아워 넘버원 -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브이 라이브'에서 보아는 "'이왕 보아라는 아티스트로 태어나서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고 죽자'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하고 싶은 음악, 공연, 춤, 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SMTOWN'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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