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쓰레기 소각시설 신설..평창 생활폐기물도 처리

이해용 2020. 8.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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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매립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소각시설을 신설한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671억원을 투자해 강동면 임곡리 자원순환센터에 하루 최대 19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5월 사용 종료 예정인 자원순환센터 매립시설은 321억원을 투자해 증설한다.

시 관계자는 "소각시설이 준공되면 매립 쓰레기를 줄이면서도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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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매립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소각시설을 신설한다.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671억원을 투자해 강동면 임곡리 자원순환센터에 하루 최대 19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 소각장은 평창군과 함께 추진하는 최적화 사업으로 평창의 생활폐기물도 함께 처리한다.

시는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기 오염 물질은 배출 기준보다 17∼70% 강화해 설계했다.

이와 함께 내년 5월 사용 종료 예정인 자원순환센터 매립시설은 321억원을 투자해 증설한다.

올해 9월 착공해 2022년 2월 준공되면 향후 60년간 지역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각시설이 준공되면 매립 쓰레기를 줄이면서도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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