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서 확진자 또 발생.."청원경찰 1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소속으로 서울청사 본관 3층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이에 따라 본관 3층을 중심으로 확진자 동선에 따라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7월 본관 3층에 있는 개인정보보회원회 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소속으로 서울청사 본관 3층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이에 따라 본관 3층을 중심으로 확진자 동선에 따라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관 3층에는 언론사 기자와 타 부처 직원 등이 수시로 오가는 합동브리핑실과 금융위원회 기자실 등이 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7월 본관 3층에 있는 개인정보보회원회 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3일에는 외교부 청사로 사용중인 별관 건물에서 외교부 직원 1명과 미화 공무직 2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돼 3개 층을 일시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사진 : SBS 정성화 영상기자)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악몽' 볼라벤·링링 닮은 꼴…“태풍 '바비', 더 셀 수도”
- 3살 딸 '먹방' 시킨 中 부모…“조회 수로 돈벌이”
- 인도 5층 아파트 붕괴 현장서 28시간 만에 여성 구조
- 샘 오취리, 박은혜 성희롱 댓글에 동조?…논란 일자 SNS 폭파
- 창문 X자 테이프는 무용지물…태풍 '바비' 대비법 정리
- 정우성·이정재, 청담동 330억 빌딩 공동매입…“사업 확장 위해”
- '바비' 가장자리에 든 제주, 시속 155km 강풍
- “돈 없어서” 버린 마스크 주워 쓰는 사람들…방역 사각지대
- 다 알려줬다던 주옥순, 28번 중 2번 통화 · 동선 거짓말
- 백신 맞고도 숨진 병사…'한타바이러스'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