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커튼콜이나 앙코르 곡도 찍어서 올리면 저작권 침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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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58-2 : 커튼콜이나 앙코르 곡도 찍어서 올리면 저작권 침해인가요?

SBS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공연예술 영상화' 특집 네 번째 순서 '공연예술 영상의 지식재산권'입니다.  

'공연과 영상의 저작권 차이', '예전 영상 출연료' 등의 내용들이 1부에서 이어집니다.

공연이 막을 내린 후 이어지는 커튼콜은 출연진과 관객 모두에게 참 감동적인 순간인데요.

공연 중 영상 촬영은 절대 불가하지만, 대부분의 공연들이 커튼콜 때는 촬영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커튼콜 장면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린다면 저작권 침해가 되는걸까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공연 영상 지식재산권'에 대한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해드립니다.

SBS 김수현 기자, 해인예술법연구소 박정인 소장, 브러쉬씨어터 이길준 대표, 동국대학교 지식재산학과 이지형 교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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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