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이상 하는 저비용 고효율 선수는?[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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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BO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무려 161명이나 된다.
올시즌 KT 주전 외야수로 자리잡은 배정대(25)는 연봉 4800만원을 받고 있다.
2013년 삼성에 지명됐다가 방출된 뒤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던 윤대경은 한화의 러브콜을 받아 KBO리그에 복귀했고, 올시즌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 중이다.
올시즌 이천웅의 부상공백을 메우며 활약 중인 LG 홍창기의 연봉도 3800만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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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올시즌 KBO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무려 161명이나 된다. 하지만 억대의 몸값이 빼어난 활약을 보장하진 않는다. 자신의 ‘밥값’ 이상을 하는 저비용 고효율 선수들도 적지 않다.
올시즌 KT 주전 외야수로 자리잡은 배정대(25)는 연봉 4800만원을 받고 있다. 입단 3년 만에 연봉 2억1000만원을 받고 있는 강백호(21) 연봉보다도 4배 이상 적다. 하지만 배정대는 25일 현재 올시즌 타율 0.321, 9홈런, 40타점, 15도루를 기록 중이다. 리그 톱클래스 외야수로의 성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정대의 중견수 기용은 모험수에 가까웠다. KT 이강철 감독은 빠른 발과 넓은 수비범위를 지닌 배정대를 중견수로 낙점했다. 화력보다도 센터라인 수비강화를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전문인 안정적인 수비뿐 아니라 불방망이까지 휘두르고 있다. 이 감독은 향후 배정대를 타선의 중심을 지킬 타자로 성장시킬 계획까지 품고 있다.

KT 조용호(31)도 올시즌 도약에 성공했다. SK에서 설 자리가 없어 KT로 트레이드된 조용호는 올시즌 타율 0.316, 득점권 타율 0.350을 기록 중이다. 한화 불펜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윤대경(26)의 연봉은 2800만원이다. 2013년 삼성에 지명됐다가 방출된 뒤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던 윤대경은 한화의 러브콜을 받아 KBO리그에 복귀했고, 올시즌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 중이다. 한화 신인 불펜요원 강재민(6홀드, 평균자책점 2.10)도 최저 연봉 2700만원을 받고 있다. 올시즌 이천웅의 부상공백을 메우며 활약 중인 LG 홍창기의 연봉도 3800만원에 불과하다.
거액 몸값의 선수가 넘쳐나는 KBO리그지만, 적은 연봉에도 묵묵히 제 몫 이상을 하는 선수들도 있다. 이들 역시 올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충분히 그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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