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CBS 스포츠 '시즌 반환점 MLB 올스타' 선정

김정우 기자 2020. 8.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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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이 미국 매체 CBS스포츠의 시즌 중간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CBS 스포츠는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올 시즌, 각 팀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발맞춰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32명씩 추려 홈페이지에 소개했습니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던 지난해에 처음으로 빅리그 올스타에 뽑혀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별들의 무대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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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이 미국 매체 CBS스포츠의 시즌 중간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CBS 스포츠는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올 시즌, 각 팀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발맞춰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32명씩 추려 홈페이지에 소개했습니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투수 12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던 지난해에 처음으로 빅리그 올스타에 뽑혀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별들의 무대를 빛냈습니다.

4년간 8천만달러를 받고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올해 6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 중입니다.

평균자책점은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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