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게스트하우스에서 대규모 파티 성행

나경철 2020. 8. 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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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다음 소식 볼게요.

<마스크 없는 '게하 파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젊은 층이 자주 가는 감성주점이나 클럽 이용이 제한됐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다고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숙박업소인 게스트하우스는 술과 음식을 팔 수 없는데 일부 업체들이 관련법과 방역지침을 어겨가며 파티를 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댄스곡에 맞춰 젊은 남녀들이 춤을 추고 있는데요,

홍대 클럽이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파티 장면입니다.

현재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약 1천 여곳의 게스트하우스가 영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위험이 여전한 상황에서 대규모 파티를 열다보니 밀접 접촉이 잦아지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고 여러 명이 술과 음식을 나눠먹을 정도로 방역수칙이 무시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게스트하우스의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또 게스트하우스가 집중된 제주지역 경찰은 야간파티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등 단속에 나선다고 합니다.

◀ 앵커 ▶

감성주점이나 노래방 이용이 제한되자 젊은이들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염려가 되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이런 코로나 불감증이 그동안 쌓아온 방역 노력을 한꺼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나경철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87107_32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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