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오늘(25일) 정상 방송.."확진자 나왔지만 사옥 폐쇄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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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목동 사옥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늘(25일) 예정된 '8뉴스'는 문제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5일 SBS 목동 사옥 뉴미디어 뉴스부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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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목동 사옥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늘(25일) 예정된 ‘8뉴스’는 문제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5일 SBS 목동 사옥 뉴미디어 뉴스부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목동 사옥 확진자가 근무한 층이 보도국이 있는 공간인 만큼, 당장 오늘(25일) 방송 예정인 'SBS 8 뉴스' 등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 마지막 근무일인 지난 21일 오후 4시까지는 무증상 상태였고, 이후에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등의 이유로 사옥 폐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방역관에게 전달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이 보도국과 같은 일을 했던 것은 맞지만, 하는 업무가 온라인 쪽이라 뉴스 쪽과는 겹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8뉴스’는 문제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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