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논란에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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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지난해 작성한 댓글과 관련해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자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일부 누리꾼은 오취리가 SNS에 올린 댓글이 성희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오취리가 맥락상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누리꾼의 댓글에 동조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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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샘 오취리. (사진 =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2020.08.06.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8/25/newsis/20200825180610477fvys.jpg)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지난해 작성한 댓글과 관련해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자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일부 누리꾼은 오취리가 SNS에 올린 댓글이 성희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 배우와 주황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이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귀엽네. 흑인에게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라는 댓글을 남겼고, 오취리는 "preach"라고 반응했다.
'Preach'는 '(교회 집회 때) 설교하다'는 뜻이지만, 상대방의 말에 동의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오취리가 맥락상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누리꾼의 댓글에 동조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업로드된 지 1년도 넘었지만,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파되면서 논란은 확대됐다.
오취리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흑인으로 분장한 고등학생들의 사진을 인종 차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한 일부 영어 표현과 과거 방송에서 한 눈을 찢는 제스처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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