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서 정박 중이던 어선 화재..선주 2도 화상

강민우 기자 2020. 8. 25. 0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5일) 새벽 1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어선 선주가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양수기와 그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새벽 1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어선 선주가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양수기와 그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