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확진자 발생도 계속.."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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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부서 경찰관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젯(23일)밤, 방배경찰서 수사과 소속 A 경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염 사실 확인 후, A 경위와 같은 부서인 수사과 소속 경찰관 35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가격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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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부서 경찰관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젯(23일)밤, 방배경찰서 수사과 소속 A 경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앞서 22일 저녁, 자주 다니던 경기 수원시의 한 헬스장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다음 날인 23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감염 사실 확인 후, A 경위와 같은 부서인 수사과 소속 경찰관 35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가격리를 지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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