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IB "한국 증시 2600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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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은행(IB)이 국내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B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기존에 2300에서 26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맥쿼리증권도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2400으로 상향 조정했다.
HSBC 역시 지난달 코스피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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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연속 1%대 상승마감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B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기존에 2300에서 2600으로 상향 조정했다.
크레디트스위스 한국 전략가인 박지훈 부문장은 “당분간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상승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단기 경제지표 호전이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에 따른 각국의 경제 봉쇄 조치가 해제되면서 국내 경제를 좌우하는 수출부문의 타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며 “최근 가파른 기업 이익 하향조정이 안정되고 일부 기업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등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맥쿼리증권도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2400으로 상향 조정했다.
HSBC 역시 지난달 코스피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24포인트(1.10%) 오른 2329.83에 거래를 마치면서 이틀 연속 1%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0.21%) 오른 2309.38에 개장해 장 초반 2300선 아래로 후퇴했으나 이후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9.73포인트(2.48%) 오른 815.74에 장을 마쳤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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