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누구에게나 힘든 2020, 도움이 필요하다면?

하현종 총괄 PD 2020. 8. 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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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폭우-폭염-코로나. 예기치 못한 재난이 쉴 틈 없이 몰아쳤던 2020년은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꿔놨습니다.

이제 우리는 특별히 가난하거나, 아프거나 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위험이 닥칠 수 있는 '위험 사회'를 살아가게 됐죠.

때문에 복지 정책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의 계층, 성별, 경제력, 나이 등을 하나하나 따져 지원 규모를 결정했다면, 이젠 위험에 처했다면 누구든지, 또 언제든지 지원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복지 정책이 바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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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폭우-폭염-코로나…. 예기치 못한 재난이 쉴 틈 없이 몰아쳤던 2020년은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꿔놨습니다. 이제 우리는 특별히 가난하거나, 아프거나 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위험이 닥칠 수 있는 '위험 사회'를 살아가게 됐죠. 때문에 복지 정책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의 계층, 성별, 경제력, 나이 등을 하나하나 따져 지원 규모를 결정했다면, 이젠 위험에 처했다면 누구든지, 또 언제든지 지원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복지 정책이 바뀌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기존에 복지 제도를 받지 못했던 사람도 그 혜택을 볼 수 있냐고요? 카드뉴스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글·구성 : 박경흠, 부유경 인턴 / 그래픽 : 김하경, 기획 : 이아리따, 제작지원 :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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