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경제 관계 완전 분리할수도"

김영아 기자 2020. 8.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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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제 관계를 완전히 분리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과의 관계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돈을 잃기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의 무역 관행이 불공정하다며 미국을 제대로 대우하지 않으면 중국으로부터 미국 경제를 완전히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 정부가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개입할 것이라며 바이든이 당선되면 중국이 미국을 소유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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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제 관계를 완전히 분리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과의 관계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돈을 잃기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의 무역 관행이 불공정하다며 미국을 제대로 대우하지 않으면 중국으로부터 미국 경제를 완전히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 정부가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개입할 것이라며 바이든이 당선되면 중국이 미국을 소유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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