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덕수고 장재영 1차 지명..두산은 내야수 안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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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의 1차 신인 지명 결과를 일괄 발표했습니다.
롯데와 한화는 올해 신설된 하위권 팀들의 타 지역 선수 1차 지명을 선택해 오는 31일에 1차 지명자를 발표합니다.
서울 지역 연고 구단 중 올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키움은 예상대로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의 아들로 우완 강속구 투수인 덕수고 장재영을 선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고 내야수 안재석을 지명해 유일하게 야수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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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 구단이 1차 신인 지명자를 확정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의 1차 신인 지명 결과를 일괄 발표했습니다.
롯데와 한화는 올해 신설된 하위권 팀들의 타 지역 선수 1차 지명을 선택해 오는 31일에 1차 지명자를 발표합니다.
서울 지역 연고 구단 중 올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키움은 예상대로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의 아들로 우완 강속구 투수인 덕수고 장재영을 선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고 내야수 안재석을 지명해 유일하게 야수를 택했습니다.
두산은 2004년 현 주전 유격수인 김재호 이후 17년 만에 내야수를 1차 연고 신인으로 뽑았습니다.
LG 트윈스는 충암고 우완 투수 강효종, SK 와이번스는 제물포고 좌완 김건우, kt wiz는 장안고 우완 신범준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광주일고 좌완투수 이의리, 삼성라이온즈는 상원고 좌완 이승현, NC 다이노스는 김해고 우완 김유성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구단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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