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후보'로 이재명 1위..통합당 지지층서도 13%로 선두

윤해리 입력 2020. 8. 23.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적합도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를 의뢰해 실시한 8월 3주차(20일~22일) 전국지표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이 지사가 차기 대선주자에 적합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 1주차 조사 보다 6%포인트 상승한 24%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2위..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
정당 지지도 민주 37% vs 통합당 22%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기사진공동취재단) 2020.08.20. semail3778@naver.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적합도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를 의뢰해 실시한 8월 3주차(20일~22일) 전국지표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이 지사가 차기 대선주자에 적합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 1주차 조사 보다 6%포인트 상승한 24%로 나타났다.

이낙연 의원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22%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홍준표 무소속 의원(3%) ▲오세훈 전 서울시장(2%)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2%), 원희룡 제주지사(2%) 순이었다.

특히 미래통합당 지지층 내에서 이 지사가 차기 대선주자로 적합하다는 응답자가 13%로 1위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로 적합하다는 응답자가 47%로 가장 높았고, 이 지사는 31%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37%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한 22%였다.

총선 이후 지지정당 변경 여부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이 넘는 58%가 '지지 또는 호감있는 정당의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반면 '지지 또는 호감있는 정당이 바뀌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11%, '지지 또는 호감있는 정당이 있었다가 없어졌다'는 응답자는 9%, '지지 또는 호감있는 정당이 없었다가 새로 생겼다'는 응답자는 3%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 집권시 국정운영 긍·부정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이 집권을 한다면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48%, '통합당이 집권시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3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3320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해 30.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Copyright©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