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사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정다은 기자 2020. 8. 23. 17:03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각 조직의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면서 순환 재택근무 중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23일) 오후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사옥 폐쇄와 재택근무 확대 등 추가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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