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전인지, AIG 여자오픈 3라운드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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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박인비, 전인지 선수가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는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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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박인비, 전인지 선수가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는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4오버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단독 선두 소피아 포포프(독일.합계 4언더파)에 8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8번 홀까지 버디만 3개를 잡으며 순항하다가 9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결국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전인지는 1타를 줄여 합계 4오버파로 박인비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독일의 소피아 포포프가 합계 4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서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고, 호주 교포 이민지가 합계 1언더파로 태국의 재스민 수완나뿌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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