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 뚫렸다..신규확진 332명, 이틀 연속 3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 이틀째 3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확진자가 2명 나오면서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17개 시도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역 발생 315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모두 33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천2명이고,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 이틀째 3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확진자가 2명 나오면서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17개 시도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역 발생 315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모두 33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239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사랑제일교회 등 기존의 집단감염 그룹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규 감염도 전방위적으로 확산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3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100명은 사랑제일교회발 n차 감염자입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7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천2명이고,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종석, 경영 악화로 신사동 건물 팔아…시세 차익만 20억 원
- 낡은 차 타고 귀향한 대법관…'어른'이었다
- 배구계 만연한 '계약 해지 후 임의탈퇴'가 부른 故 고유민 비극
- “벌레가 비처럼 떨어져” 이상 증식, 왜?
- '명단 확보했나요' 묻던 文 “공권력 살아있단 것 보여라”
- 병실서도 마이크 잡은 유튜버…정부, 가짜뉴스 잡는다
- 관객 5백 명 '다닥다닥'…공연계 현실 앞 무너진 방역
- 2차 재난지원금 검토하겠단 여당…“한다면 전 국민에”
- “결혼식 설렘? 큰 숙제 같아요”…막막한 예비부부들
- 허위 매물 단속 첫날…서울서만 15,000건 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