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박스 공장 큰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0. 8.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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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3시 10분쯤,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에 있는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관 중이던 박스 양이 많아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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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3시 10분쯤,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에 있는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관 중이던 박스 양이 많아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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