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공동위원회' 내달 1일 회의 개최

노동규 기자 2020. 8. 2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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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대외관계청 EEAS가 다음 달 1일 이란 핵합의 JCPOA 공동회위원회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이 이란 핵합의로 해제된 대 이란 제재를 복원하자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요구한 데 대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이 부정적 입장을 밝힌 상황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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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대외관계청 EEAS가 다음 달 1일 이란 핵합의 JCPOA 공동회위원회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이 이란 핵합의로 해제된 대 이란 제재를 복원하자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요구한 데 대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이 부정적 입장을 밝힌 상황서 열립니다.

이란은 과거 미국 오바마 행정부와 우라늄 농축도 상한을 정하는 등 내용의 핵합의를 맺었지만, 지난해 5월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했으며 이후 미국은 이란 제재 복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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