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4시간여 만에 종료

김수영 기자 2020. 8. 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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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경찰이 교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어젯(21일)밤 8시 40분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교회 내 PC 등에 저장된 교인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앞서 교회 측이 당국에 제공한 교인 관련 정보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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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경찰이 교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어젯(21일)밤 8시 40분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교회 내 PC 등에 저장된 교인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앞서 교회 측이 당국에 제공한 교인 관련 정보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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