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검사 확대 시행

노동규 기자 2020. 8.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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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약 750만 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해 6살 이상이면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중국에서 파견된 인력 60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며 홍콩 시민 750만 명 가운데 희망자에 한한 검사를 마치는 덴 약 2주가 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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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약 750만 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해 6살 이상이면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중국에서 파견된 인력 60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며 홍콩 시민 750만 명 가운데 희망자에 한한 검사를 마치는 덴 약 2주가 걸릴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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