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아베, 사흘째 반일 근무..체력 소모 줄이기

노동규 기자 2020. 8. 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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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일본 아베 총리가 사흘 째 통상 근무 시간의 반만 일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도쿄 사택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1시 20분쯤 관저에 나타난 뒤 4시간 반 정도 머물다 퇴근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4일이면 역대 최장수 재임한 일본 총리가 되는 아베는, 최근 사흘 연속 반일만 근무한 데 이어 다음 주 이후에도 회의를 줄이는 등 앞으로 체력을 덜 쓰는 방식으로 일을 할 거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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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일본 아베 총리가 사흘 째 통상 근무 시간의 반만 일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도쿄 사택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1시 20분쯤 관저에 나타난 뒤 4시간 반 정도 머물다 퇴근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4일이면 역대 최장수 재임한 일본 총리가 되는 아베는, 최근 사흘 연속 반일만 근무한 데 이어 다음 주 이후에도 회의를 줄이는 등 앞으로 체력을 덜 쓰는 방식으로 일을 할 거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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