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코로나 19 집단감염에도 검진과 방역 등 방역절차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21일) 저녁 8시 40분쯤부터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서울시와 성북구청 관계자와 함께 사랑제일교회 입회인이 도착할 때까지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코로나 19 집단감염에도 검진과 방역 등 방역절차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21일) 저녁 8시 40분쯤부터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서울시와 성북구청 관계자와 함께 사랑제일교회 입회인이 도착할 때까지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사랑제일교회의 정확한 신도 명단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같은 분” 강연재, 전광훈 변호 나선 배경은?
- 성당이나 절에 비해 왜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잦을까?
-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원인은 벼락
- 이종석, 경영 악화로 신사동 건물 팔아…시세 차익만 20억 원
- “저는 고자입니다”…'징맨' 황철순의 성희롱 댓글 대처법
- 환자복 입은 채 '라이브 방송'…항의 들어오자 “지가 뭔데”
- '739명 확진' 사랑제일교회 반발, 역학조사도 못하고 있다
- 코로나 이겨낸 부부…눈물의 '병상 결혼식'
- 여대 단톡방서 남자 목욕탕 CCTV 공유?…경찰 “엄정 수사”
- 고아라, 코로나19 검사 받아…“오늘(21일) 중 결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