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10년차' 김구라, 헬린이 子 그리와 운동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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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김동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김구라는 그리와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헬스 10년 차 김구라와 주 5회 운동을 한다는 그리는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김구라는 운동을 마친 뒤 "자세가 좋아지니까 키가 늘었다. 예전과 키가 똑같다. 그리도 예전엔 내가 가라 해서 억지로 운동 갔는데 요즘엔 운동을 스스로 한다. 하지만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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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김동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8월 20일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에는 '헬스 10년 차 구라의 본격 헬린이 그리 참교육 컨텐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구라는 그리와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헬스 10년 차 김구라와 주 5회 운동을 한다는 그리는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특히 그리는 스트레칭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김구라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스트레칭 후 레그 프레스 운동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운동 실력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난 구력이 있다. 헬스를 10년 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구라 부자는 턱걸이에 도전했다. 그리는 올라가는 듯하다 포기했고 김구라는 "하나도 못 하냐. 어떻게 부자가 턱걸이 하나를 못 하냐. 난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오십견이 있어서 안 된다"며 웃었다.
김구라는 운동을 마친 뒤 "자세가 좋아지니까 키가 늘었다. 예전과 키가 똑같다. 그리도 예전엔 내가 가라 해서 억지로 운동 갔는데 요즘엔 운동을 스스로 한다. 하지만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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