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본청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일부 층 폐쇄

민경호 기자 2020. 8.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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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 1명이 오늘 아침 8시 50분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이 근무한 사무실이 있는 13층을 폐쇄한 후 방역 조치 중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의 최근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확진자는 물론이고 같이 근무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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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 1명이 오늘 아침 8시 50분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이 근무한 사무실이 있는 13층을 폐쇄한 후 방역 조치 중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의 최근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확진자는 물론이고 같이 근무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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