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 휘발유 뿌리고 불 지른 60대 남성 검거

박재현 기자 2020. 8. 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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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집 안에 뿌리고 불을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21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단독주택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다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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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집 안에 뿌리고 불을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21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단독주택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가전제품과 가구 등이 타 소방 추산 9,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다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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