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산본병원 직원 군포서 확진.."환자·직원 이동금지"
김관진 기자 2020. 8. 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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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산본병원 입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포시 방역 당국은 원광대 산본병원 내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직원과 환자에 대해 이동 금지 조치했습니다.
이동 금지 조치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직원과 환자가 병원 내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업무를 중단하는 폐쇄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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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산본병원 입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경기 군포시 군포1동에 사는 20대 A(군포 94번) 씨로 그제(19일) 기침, 두통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군포시 방역 당국은 원광대 산본병원 내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직원과 환자에 대해 이동 금지 조치했습니다.
이동 금지 조치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직원과 환자가 병원 내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업무를 중단하는 폐쇄와 다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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