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화재..50대 남성 1명 경상
박재현 기자 2020. 8. 21. 01:09
어제(20일) 오후 7시 반쯤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 뒤 진화됐는데,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박 모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에어컨과 TV 등도 불에 타 소방 추산 1,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벗고, 또 벗고…” 택시기사 폭행 전말
- “벗어두면 아무거나” 마켓컬리 조끼 돌려 입기
- “북한 지시” 우기던 전광훈의 교회, 이번엔 신문 광고
- '싼 급매' 보러 가면 “5천 올랐어요”…미끼 매물 잡는다
- 화려한 수영장 속 '다닥다닥'…인증샷 넘쳐도 못 막는다?
- 새벽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선장님의 '맨몸 구조'
- 신속한 입원 이뤄지지 않아 사망…중증환자 병상 충분한가
- 김호중, 불법도박 혐의 고발 당해…경찰 “철저히 조사할 것”
- 서성종·허동원 이어 김원해도…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비상'
- 코로나 병동서 방송한 '보수 유튜버'…현직 간호사의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