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독일 큐어백과 코로나19 백신 구매 예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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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큐어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예비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번 논의가 사전 구매 합의를 위한 것으로, 계약이 이뤄진다면 모든 EU 회원국이 백신을 구매하고 소득이 낮은 국가에 기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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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큐어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예비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번 논의가 사전 구매 합의를 위한 것으로, 계약이 이뤄진다면 모든 EU 회원국이 백신을 구매하고 소득이 낮은 국가에 기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U 집행위는 또 백신이 안전하고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면, 집행위가 모든 EU 회원국을 대신해 2억 2천500만 회 투여분의 초기 구매를 위한 계약상의 합의가 마련되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백신 제조사들과도 집중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EU 집행위는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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