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광안리 등 부산 7개 해수욕장 조기 폐장
정규진 기자 2020. 8. 20. 21:06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부산에서 해운대와 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이 오늘(20일)까지만 운영되고 조기 폐장됩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일환으로 예정보다 열흘 일찍 해수욕장 폐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관리 요원은 이달 말까지 유지됩니다.
정규진 기자socc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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