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접경 지역, 장마 후 지뢰 21발 발견
G1 2020. 8. 20. 17:42
철원과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철원과 경기 연천에서 대인지뢰 2발이 추가로 발견 돼 장마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1발의 지뢰가 접경지역에서 수거됐습니다.
군은 접경지역에 병력 1천 여명과 장비 340여 대를 투입해 주한미군과 함께 대대적인 지뢰 탐색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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