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서울 전역 10명 이상 집회 금지..위반시 고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20일 밝혔다.
10명 이상 집회 금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다.
이날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수도권에서 100명 이상 집회가 금지돼 있다.
전날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 조치 가운데 법률에 규정된 집회를 제외한 모임이나 행사는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금지 기준이 유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우려 속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재인 정권 부정부패·추미애 직권남용·민주당 지자체장 성추행 규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8/20/yonhap/20200820152248401sqtx.jpg)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20일 밝혔다.
10명 이상 집회 금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다.
이날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수도권에서 100명 이상 집회가 금지돼 있다.
금지 대상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가 필요한 집회다. 이 법은 옥외집회나 시위를 주최하려면 48시간 전까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했다.
전날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 조치 가운데 법률에 규정된 집회를 제외한 모임이나 행사는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금지 기준이 유지된다.

시는 "서울은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아 n차 감염 확산 우려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8월 15일 당시 시민 안전을 위해 출동했던 경찰기동대원 중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민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금지 조치를 위반한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회금지 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dada@yna.co.kr
- ☞ 여성 강사에게 "남자 수강생들 성적 오르게 짧은 치마 입어라"
- ☞ 보건소 검사 직원 껴안고 난동 부린 부부…다음날 확진 판정
- ☞ 미국 황당 배달 사고…공군 미사일을 민간 공항으로
- ☞ 유족 "고유민 구단 사기계약에 속아"…현대건설 "은퇴 의사였다"
- ☞ 샘 오취리, BBC 인터뷰…"한국서 인종차별 맞선 흑인"
- ☞ 이재명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쓰나미급 대충격 시작될 것"
- ☞ 프로농구 전자랜드, 이번 시즌까지만 팀 운영…'새 주인 찾아라'
- ☞ 발 골절된 여배우에게 "살을 뺐어야지"…성희롱 등 피해 호소
- ☞ 멜 깁슨 측 '소송 경고' 덕에 대박…칠레 꿀 장수 '전화위복'
- ☞ 다 빈치가 스케치한 심장 구조의 비밀, 500년 만에 풀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잠든 후배 여경 태우고 인천서 속초까지 간 경찰관 직무고발(종합) | 연합뉴스
- 폭발 현장 달려가 가스통 밸브 잠근 시민…알고보니 배우(종합) | 연합뉴스
- "흐리고 뻑뻑" 70대 양쪽 눈에서 기생충 11마리…희귀 증례 보고 | 연합뉴스
- 배우 이완·프로골퍼 이보미 부모 된다…내년 2월 딸 출산 | 연합뉴스
- 청주 카페 알바생 음료 횡령사건, 보완수사 끝 '혐의없음' | 연합뉴스
- 아들 게임 아이템 때문에…초등생에 협박문자 10차례 보낸 40대 | 연합뉴스
- '아내 얼굴에 끓는 물' 40대 항소심서 징역 3년으로 감형 | 연합뉴스
- 구로 주택가 버려진 시신 신원 확인…유기범들과 관계 등 수사(종합2보) | 연합뉴스
- 피싱에 속아 모텔서 사흘간 반성문 쓰며 3천여만원 송금 | 연합뉴스
- 더보이즈 전멤버 주학년, '사생활 보도' 기자에 승소…"2억원 배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