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용주사 화재..호성전 전소
조윤하 기자 2020. 8. 20. 04:18
오늘(20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용주사 호성전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성전이 전소됐습니다.
호성전은 조선시대 22대 임금인 정조대왕과 사도세자, 혜경궁홍씨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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