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 물류센터서 확진자 발생.."센터 폐쇄·방역 조치"

강민우 기자 2020. 8.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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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센터가 폐쇄되고 내부 방역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19일) 인천 서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쿠팡 인천 4 물류센터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외부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건당국 연락을 받은 직후,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나 구두 통보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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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센터가 폐쇄되고 내부 방역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19일) 인천 서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쿠팡 인천 4 물류센터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외부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건당국 연락을 받은 직후,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나 구두 통보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와 센터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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