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참가 청주 거주 북한이탈주민 코로나19 확진
권태훈 기자 2020. 8. 1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주 거주 50대 북한 이탈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 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현재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입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 무료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주 거주 50대 북한 이탈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 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현재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입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 무료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당시 A 씨는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는 A 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빽빽이 앉아 “할렐루야”…교직원 68명 모였다
- 인수하러 간 테슬라 새 차 이물질…약관엔 '책임 없다'
- 카약서 뒤집힌 2명…바다 뛰어든 남자, 대통령이었다
- “오바마 덕에 내가 백악관 있다” 트럼프, 미셸에 반격
- 도심까지 날아든 벌레떼…뜨거워진 한반도의 경고
- 확진자 마이크 사용한 이낙연, 자가격리…정치권 비상
- 확진 전 설교 · 재판 · 집회…전광훈 동선 수백 명 '우려'
- “'재벌도 프로포폴 중독' 경각심” 황당한 감형 사유
- 버스기사 머리채 폭행…'턱마스크' 승객의 만행
- “속옷 입고 집구경”…'성추문' 강지환, CCTV·카톡 공개로 국면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