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식당 직원 확진..경찰관 등 접촉자 자가 격리

한소희 기자 2020. 8. 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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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중지구대 식당 직원인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경찰관 55명 등 접촉자에게 자가 격리를 지시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백 명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지구대 방역을 마치고 19일부터 정상 운영할 방침"이라며 "근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대 근무 등을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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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중지구대 식당 직원인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경찰관 55명 등 접촉자에게 자가 격리를 지시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백 명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지구대 방역을 마치고 19일부터 정상 운영할 방침"이라며 "근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대 근무 등을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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