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오늘 110명..금란교회 교인도 확진

한소희 기자 2020. 8.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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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8일) 저녁 6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 19 서울 지역 확진 자가 오늘 0시 대비 11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누적 확진 자는 2천 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70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 관련 3명 등 3개 교회 관련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전국에서 집계된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 45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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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8일) 저녁 6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 19 서울 지역 확진 자가 오늘 0시 대비 11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누적 확진 자는 2천 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70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 관련 3명 등 3개 교회 관련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누계는 서울에서만 36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에서 집계된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 457명이었습니다.

등록교인이 14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감리교회인 중랑구 망우동 금란교회 교인 중에도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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