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코로나19 방역 활동 저해 사범 엄정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대검찰청이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신종 코로나19 대응본부는 전국 고·지검과 지청의 코로나19 대응단에 방역활동 저해 사범에 엄정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대검찰청이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신종 코로나19 대응본부는 전국 고·지검과 지청의 코로나19 대응단에 방역활동 저해 사범에 엄정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검 측은 방역당국의 확산방지 조치가 적시에 실효를 거두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검 측은 "국가 핵심기능인 법 집행 시스템과 역량이 무력화되지 않도록 각급 검찰청의 코로나19 대응단을 중심으로 24시간 빈틈없는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는 등 올해 2월 특별지시 사항을 다시 전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피의자·참고인 소환조사 최소화, 검찰청사 견학 프로그램 연기 등 관련 대책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부선 “딸 이미소 父, 재벌가 유부남…잔인하게 버림받아” (전문)
- 아베, 건강 이상설에 사임설까지…일본 정치권 '술렁'
- “○○대 다니셨나요?”…여대생들에게 문자로 만남 요구
- 감전당한 친구 살린 '이것'…파키스탄 남성의 기지
- 김상혁-송다예, 결국 합의이혼…1년 4개월 만에 남남
- “혼전 임신은 NO”…강소라, 깜짝 결혼 발표에 쏟아진 관심
- 경찰 돌아가자 다시 와서 살해 · 방화 60대 긴급체포
- 전광훈 목사 부부 '양성'…확진되고도 턱스크에 통화
- 의사도 놓쳤는데…2년 전 삼킨 레고 조각 코 풀다 '불쑥'
- “매일 친자 확인해”…농담에 담긴 '부모의 세계'